직원 한 분이 마시다가 둔 텀블러의 똘똘이 스머프~
회사에 온통 안경인데도 똘똘이 스머프가 쓴 미니어처 안경이 너무 작고 귀엽게 느껴집니다




스머프(프랑스어: Les Schtroumpfs, The Smurfs)는

 벨기에의 작가인 페요(Peyo, 본명:Pierre Culliford 피에르 컬리포드)가 만들어낸 만화 캐릭터들을 지칭한다.
스머프들은 유럽의 어느 숲에 살고 있으며 하늘색의 몸 색깔에 하얀 모자와 바지를 입는,
의인화된 작은 캐릭터들로 묘사된다.
원작을 기초로 해서 미국의 해나 바베라에서 1981년에 제작한 텔레비전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도 유명하다.

대한민국에서는 KBS에서 '개구쟁이 스머프'라는 이름으로 방영한 바 있다.
당시 스머프 만화가 공산주의적인 이상향을 그린다는 이유로 수입이 불허되었으나,
미국제작사의 요구로 방영되었다고 한다.

-유래
스머프라는 이름은 프랑스어 "Schtroumpfs"에서 영어로 번역("The Smurfs")된 번역어이며, 원래의 이름은 페요에 따르면,
벨기에의 만화가인 앙드레 프랑캥과 점심 식사를 할 때, '소금'이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아서
 "스머프 좀 건네줘"(passe-moi le schtroumpf, pass me the smurf)라고 했던 그의 말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.

-특징
스머프의 키는 사과열매의 길이와 동일하며 피부는 파란색이다. 또한 엉덩이에 토끼와 동일한 모양의 꼬리가 달려 있다.



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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